세상을 깨우치는 이야기
애니메이션도 하나의 문학이다.
실사 영화에는 담기 힘든 이야기, 세계관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등장 인물부터 영화에 해당하는 세계관의 모습을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감독님의 역량으로 채운다.
이런 점이 애니메이션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애니메이션은 만화의 일부고, 오타쿠만 본다는 시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시작했다.
세상을 깨우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더 과감하게 나타낸 현대 문학이 애니메이션이다.
감독님 시리즈
거장 감독님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의 작품은 각각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다르다.
각 감독님을 대표하는 작품은 어떤 메세지를 전하는지 개인적으로 알고 싶어서 시작한 시리즈다.
그렇게 정리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깨달음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계속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리즈로 연결된 애니메이션에 대한 리뷰를 하는 콘텐츠다.
시즌이 하나로 끝나거나, 여러 개로 끝나거나 결국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메세지를 알기 위해 원작 소설, 만화도 보고, 해석해 채널 팔로워들에게 전합니다.
시리즈로 진행하는 이유
해당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나왔을 때, 해당 시즌만 보면 큰 주제를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 번에 몰아서 정주행을 해보면, 느끼는 바가 다를거라 생각하고 시작했다.
실제로 연속해서 본 결과, 감독님이나 애니메이션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 느낄 수 있었다.
이 매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시리즈로 연속해서 보여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